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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신료(1)

  • 육두구, 뉴욕과 맞바꾼 향신료 (1)

    인도네시아에는 여러 자원이 많은데 향신료에서도 독보적이었습니다. 인도네시아 동쪽의 조그만 섬들에서만 나는 향신료가 있었는데 바로 육두구입니다. 육두구는 영어로 Nutmeg, 사향 냄새가 나는 호두라는 의미입니다. 살구같은 열매 안의 검은 씨앗을 갈아서 만든 것이 육두구이고, 그 씨앗을 감싸고 있는 빨간 망사같은 껍질을 말려서 만든 것은 메이스(mace)라고 합니다. 이 향신료는 음식의 풍미를 좋게 하고 고기의 누린내를 없애 줄 뿐만 아니라, 독특한 향 때문에 해충을 쫓아 주는 기능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흑사병이 창궐할 때 육두구를 넣은 마스크를 쓰면 흑사병에 걸리지 않는다는 루머도 있었습니다. 또한 위장을 보호하고 심지어 최음제 역할도 한다고 해서 거의 만병 통치약으로 쓰입니다. 그리고 귀족들이 손님을 ..

    20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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